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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]시카고의 영광을 다시!'나인'(Nin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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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'나인'을 막상볼려고하니 왠만한 극장에선 내리고 결국 중앙시네마에서 겨우 볼 수 있었답니다^^(아바타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는데 3주만에 소외되다니....-_-;)
다들 아시다시피 초호화캐스팅! 주인공인 영화감독 귀도역에 아카데미상을 두번이나 받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필두로 니콜 키드먼,페넬로페 크루즈,마리안 꼬띠아르,케이트 허드슨,쥬디 덴치,소피아 로렌에 스테이시 퍼거슨!(사실 이 분은 잘몰라서....-_-;)
영화 '시카고'를 만든 롭 마샬감독의 간만의 야심작! 그래서 더욱 개봉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다가(그사이 아바타는 봐버리고^^) 겨우 볼려고 했더니 안보이더라구요^^
그래도 무사히 보았습니다! 난방도 안해주는 중앙시네마에서 손님 딸랑 넷이었네요^^(추워서 달달 떨고 보았는데 미호키티커플외에 아주머니,아저씨 커플하나....앗!그러고보니 우리도....ㅜ_ㅜ)
내용은....뭐~유명감독 귀도가 9번째 작품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바닥나서(맞는 얘기지요?)창작의 괴로움을 겪으며 여자들과 꼬여가는 이야기입니다^^결말은.....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찌보면 해피엔딩입니다.
원래 1963년의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'8과 1/2'를 토대로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'나인'이 만들어졌는데 이 뮤지컬을 영화화 한거랍니다^^
'시키고'와 마찬가지로 영화는 뮤지컬느낌으로 진행이 되어요.
자~~이 영화는 여러 종류(?)의 여인들이 주인공과 엮여지는데 모든 여성들이 주인공 귀도를 좋아합니다...(복터졌네~ㅎㅎㅎ)심지어 어머니까지 주인공을 진정으로 끝까지 사랑하는건 자기(엄마)밖에 없다고 노래할 정도니까요^^
(앗!쥬디 덴치는 좀 애매하네요....하지만 본인이 나이가 많으니 그냥 좋은 친구로^^)
영화는 뭐~뻔하지만 그래도 뮤지컬에서는 못보여주는 이탈리아의 멋진 광경들을 보여줍니다!
60년대의 레트로풍의 자동차들도 눈이 돌아가요~!(주인공의 자가용.....크으~!)
영화를 보고 있으면 이탈리아로 가야할것 같은 마음이 자꾸 들지만 정작 영화속 인물중엔 소피아 로렌만이 이탈리아인^^
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원작인 펠리니감독의 '8과 1/2'입니다! 지금보아도 멋진 포스터지요?
브로드웨이 뮤지컬은 주인공을 안토니오 반델라스가 했다고 하네요. 음~왠지 느끼한 귀도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.
펠리니 감독의 영화에서는 영화'해바라기'의 남자주인공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가 귀도를 맡았는데 왠지 이미지가 잘어울리는듯해요^^
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전성기때는 너무나 멋지신분!(이탈리아의 알랑들롱이라고 해도 될라나?)
영화평이 양극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볼까말까 생각했지만 미호키티는 보기를 잘한듯해요^^
음악도 좋고 배경도 멋있고....살짝 이야기가 루즈한 감도 있었지만 뭐~음악이 좋으니까 패스^^
메인타이틀로 나오는 노래를 케이트 허드슨이 불렀는데 패션쇼느낌으로 멋져요^^
미호키티도 카툰에서나마 의상을 입어보았지만.....뱃살과 허벅지살땜에 현실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....-_-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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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호키티 카툰 - 영화이야기 |
10/02/04 01:48 | reply 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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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/02/04 14:25 | 답글 | 삭제
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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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hokitty 10/02/04 23:29 | 삭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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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니!내가 오늘 마음이 돌보느냐고 정신없는 사이에 들어왔었구나!
아직 하루의 여유가 있으니 통화하자궁~~~!!신랑은 결혼전에도 알아서 잘지냈는데뭐~ㅎㅎㅎ 네 몸이 먼저지~~~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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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teae19 | 10/02/09 08:40 | 답글 | 삭제
저도 케이트허드슨이 부른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
그 부분이 제일 뮤지컬 영화다웠던 것 같아요
근데 그게 주제곡인줄은 몰랐네요 ㅎㅎㅎㅎ
제일 슬펐던 부분은 오디션볼때 부인이 보고 있는데
여배우한테 부인에게 했던 것처럼 똑같이 머리풀어보라
돌아보라 그랬던 장면.. 마음아프더라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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